윤아 '밀푀유 나베' 뜨거운 인기, 간단 레시피 '눈길'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민박2'에서 윤아가 밀푀유 나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 겹 또는 천 개의 이파리라는 뜻이다.

밀푀유 나베는 먼저 배추를 깔고 깻잎을 얹고 샤브샤브용 고기를 얇게 펴서 깐다.

그 위에 또 배추와 깻잎을 올려주며 잘 쌓인 채소와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올린다.

이어 겹겹이 쌓은 밀푀유를 냄비 깊이에 맞춰 3~4등분한다. 

냄비 바닥에 숙주나물과 청경채를 깔고 그 위에 밀푀유를 냄비 바깥부터 빙 둘러 차곡차곡 쌓는다. 가운데 빈 공간에 버섯을 채우고 마지막으로 표고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채소와 고기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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