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김명민 코믹 사극 '조선명탐정' 솔직 후기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조선명탐정3)'을 본 관객들이 '솔직하게 까고 말하는(솔까말) 관객반응'으로 후기를 전했다.

흡혈괴마의 비밀 편은 추리 활극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조수인 '서필'(오달수)이 강화도의 '도깨비불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코믹 드라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미의 비밀을 고른 이유에 대해 관객들은 "전 시리즈도 봤다. 그때 재밌게 봐서 이번에도 보러 왔다", "아직 만으로 열다섯이 안돼서 12세 관람가 영화를 보러왔다" 고 전했다.

조선명탐정3 영화 후기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하면 조금 잤다", "징그러운 부분이 많았다", "CG처리가 아쉬웠다", "스릴 넘치고 몰입이 잘됐다" 등 반응을 보였다.

조선명탐정 영화의 좋은 부분은 "오달수씨의 연기가 너무 재밌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연기자들이 정말 연기를 잘했다. 그래서 몰입이 잘됐다"고 전했다.

또한 전작을 봐야하냐는 질문에는 "전작이랑 이어지는 부분이 전혀 없다. 그냥 보셔도 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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