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집' 올 블랙으로 꾸민 집...어머니 '한숨'

'김종국 집'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43년 만에 생애 첫 독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검은색 옷을 즐겨입는 것으로 유명한 김종국은 집안까지 '올블랙'으로 꾸몄다. 이에 어머니는 "저거 먼지 타서 이제.."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종국은 마트에가서 장을 볼 때 싸고 저렴한 것을 찾아 ‘짠국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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