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동계 올림픽 유치 첫 도전 이후 두 번의 고배를 마신 강원도 평창이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하기까지의 긴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예스 평창!>이 오늘 28일(수)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시사회를 진행한다.

또 오는 30일(금)부터 IPTV와 케이블 TV VOD 및 각종 포털 사이트와 모바일 채널을 통한 온라인 VOD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평창올림픽 및 평창페럴림픽의 유치를 위해 고군분투한 강원도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예스 평창!>은 정치계, 체육인, 국내외 IOC 위원 등 관계자 40여 명의 인터뷰를 생동감 있게 담아 지루하지 않으며 교육적인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호평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교육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jh30****), “아이들과 함꼐 역사공부와 더불어 치열했던 유치 과정을 알게되어 새로웠습니다~~”(tjfh****), “엄청난 감동과 여운이 남는 작품!”(cnda****), 평창올림픽의 유치와 성공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이네요.”(qpal****) 등 호평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스 평창!'은 올림픽 유치에 힘쓴 도민들을 위한 강원도 시사회를 비롯해 28일(수)에는 국회에서 시사회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유치에 대한 감동을 누릴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금)부터 시행되는 이번 IPTV와 케이블 TV VOD 및 온라인 VOD 서비스로 상영관이 부족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진한 여운을 즐기고 싶은 N차 관람객까지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올림픽 유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며 전국민을 감동으로 물들인 영화 <예스 평창!>은 오는 30일(금)부터 IPTV KT올레TV, SK Btv, LGU+TV, 디지털 케이블 TV(케이블 TV VOD)를 비롯해 올레TV 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등 모바일 및 네이버 N스토어 POOQ, 구글플레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주홍철 기자 jh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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