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갤러리서 30일까지

▲ 엄의숙 作 - G선상의 아리아

화니갤러리는 오는 30일까지 초대전 ‘엄의숙 수채화전’을 개최한다.

지역에서 개인전 21회, 초대·단체전 300여 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만의 조형어법으로 확립된 꽃, 특히 수채화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맑고 밝은 색채 이미지를 가지는 수채화 특유의 아름다움과 긍정의 사고 및 감정이 만남으로전시를 관람하는 이들에게 전달되는 감동의 진폭이 크게 다가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화니갤러리에서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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