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넘어진 진시황 동상

중국 동부 산둥성 빈저우(濱州·Binzhou)에 위치한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의 동상이 강풍에 넘어지면서 인부들이 동상을 일으켜 세우고 있다. 높이 19미터, 무게6톤에 이르는 이 동상으로 인해 유명 관광지가 된 산둥성은 이번 사고로 인해 관광산업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AFP=연합)

강풍에 넘어지기 전 진시황 동상의 본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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