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환 충남대 회화과 교수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아시아의 대표 아트페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이 대회는 올해 17개국 192개 갤러리가 참여, 1500여 명의 작품 5000여 점이 전시된다.

사색의 염소작가로 널리 알려진 윤 교수는 국전에서 4차례 특선을 수상했고, 심사 및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윤 교수의 작품은 초등 국어와 중·고교 미술교과서에도 등재돼 있다.
그는 유관순, 논개, 박팽년, 김만덕 영정 등 국가표준영정을 제작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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