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액션의 신세계가 열린다!

<어쌔신: 닌자걸>은 엘리트 치어리더이자 강력한 무술 고수 닌자인 세 여학생이 스승을 납치하고등록금을 훔쳐간 마피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5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에이프릴, 모니카, 코트니는 아름다운 외모와 명문 대학을 노릴 정도로 좋은 성적, 치어리더의 센터로 활동하며 모든 이들의 선망을 받는 인기 학생이다. 하지만 그녀들은 히로시 스승에게 무술을 배운 뛰어난 닌자이기도 하다.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명문 대학에 진학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히로시가 운영하는 ‘라자로 바’에서 스트립 댄스를 추는 그녀들은 등록금의 대다수를 모으기 직전 라자로 바를 급습한 괴한들에게 금고를 도둑 맞고, 히로시 스승은 그들에게 납치 당한다. 그렇게 그녀들은 자신의 스승을 구하고 등록금을 되찾기 위해 그녀들은 마피아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어쌔신: 닌자걸>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세 명의 여자들의 이중생활을 그려내며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지성까지 보유한 그들은 모든 남성들의 관심을 독차지하며 낮에는 엘리트 치어리더, 밤에는 섹시 스트립댄서와 닌자로 활동하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등록금의 목표액을 채우기 직전 돈을 모아둔 금고를 도둑맞고 자신들에게 무술을 가르쳐준 스승까지 납치당해 고군분투하는 그녀들의 모습은 과연 그들이 스승을 구하고 금고를 되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섹시 코미디 액션 <어쌔신: 닌자걸>은 오는 5월 1일에 개봉한다.

 

/주홍철 기자 jh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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