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영역 23편 많은 작품 출품 인정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19일 제40회 충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 결과 우수 발명진흥교육지원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충남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생활용품,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부문 등 5개 영역에 23편의 작품을 출품한 결과, 타 교육청에 비해 학교 수 대비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얻게 된 결과이다.

이로써, 금산교육지원청은 특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4편의 수상으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발명교육진흥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에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희천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역량을 가꿀 수 있도록 교실도 혁신적인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들을 미래의 발명가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 역시 다양한 체험 중심 발명교육을 위해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금산=한장완 기자 hj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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