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동에서 자체제작한 클린북. 중구 제공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는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담은 클린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부사동주민센터는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동네 클린사업’을 실시했으며 최근 대두된 재활용 쓰레기 대란과 관련, 주택가가 많은 마을 특성을 적극 고려해 동에서 자체적으로 5000권의 책을 제작했다. 책에는 음식물·재활용 품목 배출요령,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수거, 순환자원 거래소 운영 등이 담겼. 신성룡 기자 drago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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