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도시에 2개동(A동·B동) 1990실 규모의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공급되어 분양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서는 송도는 인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기업·학교·쇼핑시설들이 계속 입주해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 2011년 6월 49,434명이었던 송도의 인구는 올해 3월 기준 128,565명으로 크게 늘었다.

무엇보다 역과 가까운 것이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주요한 특징이다. 2020년 개통예정인 랜드마크시티역(가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역의 개통 이후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가 준공되는만큼, 건물이 완성되면 바로 초역세권 입지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90실 모두 전용면적 22~48㎡로 구성된다. 이 크기는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고 송도에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면적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역에서 근접하고 수요가 많은 면적으로 꾸며져 향후 임대수요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990실 전실에 발코니가 제공된다. 발코니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넓게 하고 주변의 호수와 공원들을 여유롭게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그밖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내부에는 피트니스·실내 골프연습장·라운지·연회장·북카페·세탁실 등의 편리한 부대시설들도 마련된다.

한편, 송도는 최근 세브란스병원 건립 계획, 국제병원 설립추진, 바이오허브단지 조성 계획, 형지글로벌 패션복합센터 준공예정 등의 뉴스가 발표되어 더욱 주목받는 중이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근린생활시설 150여실도 곧 분양될 예정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다. 그리고 분양대행은 여러 곳의 현장에서 완판을 기록한 광영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 근처와 인천 지식정보단지역 근방 2곳에 마련되어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 분양가, 분양가능 호실, 대출가능범위 등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