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한혜진 기성용과 결혼 후 만삭 사진 화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영화 26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주연 배우 한혜진(34)에게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9월 아이를 출산한 배우 한혜진(34)이 만삭화보가 눈길을 끈다.

당시 한혜진은 화장품 브랜드 클라란스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식량지원 캠페인의 하나로 만삭화보를 촬영했다.

한혜진은 "아이가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는데 이 캠페인이 엄마와 뱃속의 아이가 함께하는 선행이 될 것이라 생각해 주저 없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 스타 기성용(26)과 결혼했다.

평소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는 기부 및 사회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26년은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모여 복수를 실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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