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가계대출 증감액이 주택담보대출의 영향으로 감소 전환됐다.
23일 한국은행 대전본부가 발표한 ‘올해 2월 대전·세종·충남지역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가계대출 증감액은 -120억 원으로 전달 1185억 원에서 감소전환했다. 이로써 2월말 가계대출 잔액은 15조 2671억 원이 됐다. 가계대출 증가를 이끈건 주택담보대출이다. 주택담보대출 증감액 역시 지난 1월 625억 원에서 2월 -281억 원으로 감소로 돌아섰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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