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 우천 취소

24일 새벽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가운데 오전중 대부분 빗줄기가 그쳤지만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에는 비가 계속 내려 경기가 취소됐다. 

한화 팬들과 기아 팬들은 아쉽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한화-KIA간 시즌 4차전을 우천을 이유로 취소했다.

다음날(25일) 한화와 기아의 경기 선발에는 변화가 없다. 한화는 키버스 샘슨, KIA는 헥터 노에시를 그대로 내보낸다.

전국 4개 구장에서는 취소없이 경기가 열린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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