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운재 딸 이윤아, 방은희 아들 김두민, 홍성흔 딸 홍화리, 왕석현 '뜨거운 관심' 받아

사진출처= 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둥지탈출3' 이운재 딸 이윤아, 방은희 아들 김두민, 홍성흔 딸 홍화리, 왕석현이 연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이하 둥지탈출3)'에는 이운재의 딸 이윤아 양과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 군,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 양, 영화 '과속스캔들'의 아역배우 왕석현 군이 등장했다.

이날 이운재의 딸 이윤아 양은 한국무용에 푹 빠진 흥 많은 소녀 모습을 보여줬다. 쉬는 시간에는 걸그룹 댄스를 췄으며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에 이운재는 아빠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출처= 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또 방은희 아들 김두민은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자작랩 녹음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방은희는 "래퍼는 정말 반대한다. 연예인이 되는게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아들의 꿈을 반대했다.

김두민은 "랩하는 걸 좋아해서 래퍼가 되고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출처= 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홍성흔은 딸 화리 양의 ‘둥지탈출’에 앞서 홍성흔이 직접 딸의 짐을 꾸렸다. 홍성흔 역시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였다. 

이에 홍성흔을 위해 홍화리는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핑크색 쿠션. 

쿠션을 본 홍성흔은 “아빠 43살인데”라며 머뭇거렸으나 화리 양은 “남자는 핫핑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왕석현은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를 위해 모닝콜을 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여사친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떡볶이 집에 자리를 잡은 왕석현은 여사친과 같이 사진도 찍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박미선은 "저 정도면 결혼을 약속한 사이 같다"라며 웃음지었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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