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조승우 차지...'비밀의숲'도 뜨거운 인기

조승우/ JTBC 방송화면

JTBC에서 5월3일 저녁 생중계 방송한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조승우가 차지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청률 (유료가입)은 2.9% 였으며 최고 1분 시청률은 조승우가 TV부문 남자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할 때로 시청률이 3.5 %까지 상승 했다.

이날 TV 부문 대상의 영광은 ‘비밀의 숲’이 차지 하였는데 ‘비밀의 숲’은 대상외에도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각본상까지 3관왕을 차지 했다. ‘비밀의 숲’은 지난해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16부작으로 tvN에서 방송되었는데 자체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회 7.1% 였다.

영화 부문 대상은 ‘1987’이 차지 했으며 ‘1987’ 또 남자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시나리오상을 휩쓸며4관왕을 차지 했다.

송영두 기자 duden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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