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 마르세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예상라인업이 공개됐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과 디에고 코스타 투톱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파리그 결승 마르세유전을 앞두고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 바르셀로나와 이적 관련 보도가 나오고 있는 AT 마드리드의 에이스 그리즈만

 

 

 

 

 

 

 

 

 

 

 

유로파리그 결승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 마르세유의 예상라인업이 공개됐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17일 오전 3시 45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4-2 포메이션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전망했다. 

투톱에는 앙투완 그리즈만과 디에고 코스타가 나서고 미드필더에는 코케와 사울 니게즈, 가비 그리고 코레아가 출전해 중원을 조율한다.

수비라인에는 센터백에 고딘과 사비치가 이름을 올렸고 좌우 풀백에는 각각 필리페 루이스와 후안프란이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오블락이 낀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 앙투완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와 1530억 원에 이적에 합의했다는 현지언론의 보도가 나오며 마르세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과 함께 그리즈만의 이적 관련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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