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매율 67% 흥행돌풍 예고, 16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

라이언 레이놀즈의 '소주 한병 원샷' 공약은 실현될까?

5월 최고의 기대작 ‘데드풀2’가 예매율 67%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2’는 개봉 하루 전인 15일 오후 12시 기준 67%의 예매율을 기록,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데드풀2’는 이달 16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은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편보다 액션과 19금 유머가 훨씬 강력해졌다. 1편에 이어 2편도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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