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렃 = 모리셔서 SNS

 

덴마크 국가대표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트(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아내의 비키니 사진을 올려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베키리는 비키니차림으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린데가르트는 “내 생에 최고의 날”이라며 아내를 자랑했다.  

안데르스는 요즘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달 스웨덴 모델 미스 베키리와 결혼식을 올린 린데가르트는 ‘천국의 섬’이라고 불리는 모리셔스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며 누리꾼들의 시샘을 한몫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아름답다.", "섬도 예쁜데 아내도 예쁘니 ㄷㄷ" 등의 반응이다.

한편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린데가르트는 반 데 사르와 데 헤아에 밀려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부터 베키리와 사귄 린데가르트는 예쁜 여자친구로 더 유명세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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