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2' 사전예약자 149만 명 몰리며 인기입증

'뮤 오리진2'

'뮤 오리진2'이 출시를 앞두고있다.

뮤 오리진2는 전편인 뮤 오리진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그래픽이 크게 개선됐고 게임시스템, 콘텐츠 등이 더욱 정교하게 설계됐다고 웹젠이 설명했다.

MMORPG의 재미 요소인 성장과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게임 공간을 활동 서버 밖으로 넓힌 '어비스(개별 서버들의 중간계 역할)'를 구현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는 이날 오전 현재까지 149만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2015년 출시된 뮤 오리진은 한국과 중국 주요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MMORPG 전성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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