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아파트는 중소형 단지임에도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조망권, 학세권프리미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는 지하2층, 지상 25층으로 10개동 규모에 총 932가구가 들어서는 중소형 단지로 공급면적은 73~74㎡(494가구), 84㎡ (438가구) 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학교가 들어서며, 인근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부용산과 용암산을 실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빼어난 조망권도 갖췄다. 단지 옆 상가와 단독택지는 5층 이하로 계획되어, 일부세대를 제외하고는 영구조망권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단지 주변 개발호재로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예정되어 있다. 최근 사업시행 승인 고시가 나왔으며, 뽀로로 테마파크, K-POP YG클러스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 7호선 탑석역 연장, GTX B,C노선 등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 향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가질 뿐만 아니라 세대 내에서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고, 대방건설만의 혁신평면을 만나 볼 수 있다”며 “뿐만 아니라 고산지구 최초 단지내 실내수영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있는 대방노블랜드는 고산지구 내 탁월한 중소형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 첫날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대방노블랜드는 중소형 평면에 넓은 서비스 면적, 고산지구의 각종 호재 등으로 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지 모형 및 단위세대를 둘러보고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는 다가오는 6일 현충일에 1순위 청약 전, 견본주택 마지막 관람이 가능하며, 분양일정은 ▲6월 5일 특별공급 접수 ▲6월 7일 1순위 접수 ▲6월 8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는 2020년 11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7년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로, 올해 양주 옥정지구를 성공리에 분양하였고, 화성 동탄지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신도시 2차, 화성 송산신도시 5,6차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