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리.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멜리사 레디 sns 캡처

 

'알프스 메시'라고 불리는 샤키리의 시선이 리버풀 안필드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해외축구 이적시장에서 화제다.

리버풀 전담기자 멜리사 레디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소속 리버풀이 스토크시티의 샤키리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멜리사 레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의 샤키리에 대한 관심은 진지하고 스토크의 샤키리는 공격 전반에 걸쳐 뎁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모습과 함께 창조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결정력 있는 선수다"라는 문구와 함께 샤키리 관련 소식을 전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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