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근황 "아들 출산 후 경련 의식불명 아니야" 병원 퇴원 후 우효광과 산후조리

추자현/ 추자현 웨이보

추자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대학병원에 이송된 후 열흘째 의식불명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추자현은 현재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인 상태에 있으며, 주변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무사히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아픔을 딛고 추자현이 건강을 회복해 퇴원 후 산후조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추자현이 오늘 오후 1시께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의료진들의 보살핌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빠르게 회복해 오늘 퇴원을 하게 됐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 "추자현은 지금 산후조리원에서 남편 위샤오광과 함께 바다(아들)를 보살피고 있다"며 "추자현을 걱정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