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다정한 사진 눈길…'부부로 나와'

강동원-송혜교, 투샷 눈길/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두근두근 내인생'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이에 출연자인 강동원-송혜교의 다정한 투샷 또한 눈길을 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강동원, 행복한 미소'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강동원 아역배우 조성목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은 지난 2014년 9월 3일에 개봉 했으며,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태권도 유망주 대수(강동원 분)와 아이돌을 꿈꾸던 미라(송혜교 분)가 17살의 나이에 아이를 가지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두 사람은 33의 나이에 16살의 아들 아름(조성목 분)의 부모가 되지만, 아름은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으로 신체 나이 80살의 고통을 짊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세 가족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자 아름이에게는 뜻하지 않는 두근거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영화전문채널에서 '두근두근 내인생'이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