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인권센터(센터장 김종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대전GNO지원센터에서 ‘한국전쟁 당시 대전의 인권과 통일’을 주제로 찾아가는 시민인권특강을 진행한다.

한국전쟁(1950~53) 68주년이자 남북-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초석이 세워지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가 강사로 나서 ‘대전 전쟁, 인권의 상흔에서 통일의 길을 묻다’에 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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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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