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소비 생활 현장의 생생한 위해정보를 수집하는 ‘소비자안전 모니터’를 모집한다.

소비자안전 모니터는 소비자안전에 관심이 높고 공익 활동에 의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위해정보 수집, 소비자안전 사업과제 발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소비자안전 콘텐츠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11일까지며 선발 결과는 내달 1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CISS 홈페이지(ciss.go.kr)에서 지원서를 받아 이메일(safe@kca.go.kr)로 접수하면 된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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