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9급, 기술직공무원부터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까지, 다양한 고졸취업 준비방법을 특성화고 전문학원이 공개한다고 밝혔다.

치솟는 청년 실업률,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 악화되는 취업 상황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만이 지원할 수 있는 고졸 공무원 및 공기업 고졸 채용에 도전하는 수험생이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에 서울 종로에 위치한 특성화고 전문학원은 고졸 취업 수험생에게 고졸 공무원(지역인재 9급, 기술직공무원, 시•도교육청 등)과 공기업 채용시험(NCS)에 특화된 베테랑 교수진과 상, 하반기 공기업 시험일정 등에 따른 합격 전략 수립, 기숙학원 및 관리형 학습실 운영을 통한 철저한 학습 관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고졸 취업 전문가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수험생은 일반고 수험생과 달리 낮은 경쟁률과 적은 시험과목으로 합격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고졸 공무원, 공기업•NCS에 최적화된 합격 전략과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습 습관을 들이려 한 명, 한 명을 밀착 관리했다. 덕분에 수험생의 합격 소식을 들을 때마다 뿌듯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종로공무원학원은 올해 상반기 코레일과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수자원공사 등에 지원한 수험생 전원이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에 합격한 바 있으며, 최근 수자원공사에 지원한 정**군의 합격 수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합격자의 노하우와 고졸 취업 전문가의 컨설팅은 1대1로 진행되며, 직접 방문할 경우 학습 플래너와 기초 영어 교재, 수강료 할인권, 인터넷 강의 등 합격 7종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특성화고 전문학원은 오는 7월 2일(월) 고졸 공무원 및 공기업(NCS) 채용을 혼자서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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