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닐슨코리아의 ‘한국인의 식생활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한국인이 일주일에 평균 1회(1.37회) 정도 배달음식을 이용한다고 집계됐다.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횟수는 남성(1.46회)이 여성(1.27회)보다 조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배달음식 소비문화가 나날이 성장하는 가운데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가 10평 내외 매장으로 효율적인 소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신규 고깃집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 테이크아웃•배달창업을 지원한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가맹점주에게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교육하며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본사가 메뉴에 필요한 모든 원육을 원팩 형태로 공급하기 때문에 전문 인력이 없어도 매장 운영에 불편함이 없으며 아울러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통달배족발보쌈삼겹 창업은 자영업이나 외식업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원육을 통해 소비자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가맹점에 제공되는 고기 원가는 24%(족발, 삼겹살 소자 기준)를 차지하기 때문에 창업주는 배달 1건당 3만원대의 객단가에 따른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10여 년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화시킨 배달족발, 보쌈, 삼겹살전문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족발구이, 보쌈구이, 삼겹구이를 제공한다. 또한, 담백함을 살려 풍미를 더한 ‘오리지널 전통구이’는 시그니처 메뉴로 달콤한 특제 소스 ‘과일힐링소스’와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불족발, 불보쌈, 불삼겹은 매운 맛을 좋아하는 2030 여성 고객층의 입맛을 공략한 메뉴다. 또 1인가구와 혼밥혼술족 고객을 타깃으로 한 반반세트, 1인세트, 도시락 메뉴(보쌈도시락, 족발볶음밥 도시락 등) 포함 총 98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취향에 따라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족발, 보쌈, 삼겹살 배달 및 포장판매를 비롯해 홀영업을 함께 하고 싶은 예비창업자에게는 15평 이상의 매장 창업을 권하고 있다. 홀영업은 테이블 당 평균 5만원대의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식회사 톰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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