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긴장하게 했던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 먼 바다로 물러난 수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4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남북통일농구대회에 北리선권·최휘 참석…김정은은 '아직'(정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오후 5시 사옥서 기자회견(경제), 감사원 "MB, 4대강 일방적 강요…50년간 총31조 비용발생"(사회), "잠 좀 푹~ 자고 싶어요"…증가하는 수면장애(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민주 '친문 부엉이 모임' 뜨거운 감자로…계파주의 경계·비판(정치), 건설·식당·모텔…하루 3500개씩 줄폐업(경제), 감사원 "MB, 4대강 일방적 강요…50년간 총31조 비용발생"(사회), 태풍 지나간 하늘(생활/문화) 등이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초등생보다 많은 유치원 학급, 이대로 안 됩니다” 피켓 든 수험생들>, <"숙모 잘 지내시죠?" 조카가 보낸 카톡 메시지엔…>, <2억명 홀린 토종앱 '아자르'···한국 IT별종이 만들었다>, <올해 첫 해외유입 콜레라 발생…인도 뭄바이서 입국>, <건설·식당·모텔…하루 3500개씩 줄폐업>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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