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발라(녹색 유니폼). [FIBA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외국인 선수 음발라와 코시를 영입했다.
서울 삼성은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장신선수 벤 음발라, 단신 선수 글렌 코시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음발라는 23세로 키 200㎝의 포워드다.

작년 9월 세네갈과 튀니지가 공동개최한 아프리카 선수권대회에서 경기당 21.8점에 9.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가드 포지션의 코시는 지난 시즌 폴란드 리그에서 40경기에 출전, 평균 16.7점에 4.9어시스트, 3.4리바운드의 성적을 낸 선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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