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샤키리에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리버풀이 샤키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스토크 시티와 협상을 시작했고 샤키리 또한 지난주 월드컵 이후 새로운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암시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샤키리는 리버풀과 협상 중이라고 전하며 샤키리는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지만 정확한 세부 사항은 현재 알려진 금액보다 높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샤키리는 2015년 8월 스토크시티에 입단했지만 지난 2017-2018시즌 스토크가 강등당하면서 새로운 팀 찾기에 나설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시인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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