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 간호과가 28일 오후 2시 대학 성지관에서 제72회 가관식을 개최한다.

간호과 1학년생 267명은 이날 가관식에서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 정신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

가관식은 1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들어가기 전 간호사의 상징인 ‘캡’을 수여받고 촛불점화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되새기며 인류의 안녕과 간호전문직의 발전 그리고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간호과의 주요행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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