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무더위로 고생한 월요일,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6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문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정치), 점주들, 결국 본사에 공 넘겼다...편의점 본사들 '긴장’(경제), 노동시간 기록 ‘절대 반지’ 되려면(사회), 서울 올 최고기온 경신…폭염특보 강화(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문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정치), '격앙' 편의점주 '최저임금 차등, 로열티 인하' 요구…"동맹휴업은 유보"(경제), 김어준 “편의점 점주들, 알바 아닌 본사와 싸워야…”(사회), 서울 올 최고기온 경신…폭염특보 강화(생활/문화) 등이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정부, 1조7000억 들여 세종·부산에 스마트시티 조성>,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악수 '한반도 평화기념메달' 출시>, <영주 새마을금고 흉기강도 '피해액 4300만원'…"청원경찰 없었다">, <문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 <가방 절도범(?) 잡고보니 '개'…안에 든 과자 냄새 맡고 물고 가>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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