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봉사관 건립에 기여

▲ 감사패를 받는 황규철 충북도의회 부의장.

충북도의회 황규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옥천2)이 대한적십자사 옥천봉사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옥천지구협의회(회장 최영숙)로부터 지난 16일 감사패를 받았다.

황 부의장은 2014년부터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옥천봉사관 건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왔다고 17일 도의회는 전했다.

황 부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옥천봉사관 건립 개관식에 참석해 감사패까지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여러 해 예산확보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립된 만큼 앞으로 건립 목적에 부합하는 효율적 운영을 기대한다. 옥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이 도움이 되는 봉사관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민태찬 기자 tttchan@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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