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승 원장(사진제공=세종맘한의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보기좋은 몸매를 만들고자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고 이를 유지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다이어트는 올바른 방법으로 감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요없이 감량한 체중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감량에는 성공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인의 체질과 몸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단기간에 무리하게 살을 빼다가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다이어트 한의원 세종맘한의원 양도승 원장은 "개인별 상태에 맞추어 한약을 잘 복용하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다이어트 보약이라고 부를만큼 감량 중에 겪을 수 있는 무기력, 피부탄력저하, 변비 등의 증상을 보듬어 준다. 원하는 감량을 달성한 이후에는 체계적인 유지가 필요한데 감량 후에도 1달에 한번씩 한의원을 방문하여 유지프로그램을 통해 감량한 체중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휴가를 앞두고 시간에 쫓겨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기 보다는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와 상담 후 체질과 몸상태에 맞는 한약을 처방 받아서 본인에 맞는 식단 및 운동법을 같이 활용하면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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