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백화점들이 시원한 할인혜택과 다양한 여름 상품전을 마련해 주말 고객을 맞이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메트로시티 핸드백 품목할인 행사가 오는 31일까지 열려 최대 30% 할인혜택을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시슬리 이월 특가 전이 진행돼 핸드백 50%, 의류 최대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별관 1층 행사장에서는 여름슈즈 특가전이 에스콰이아 닥스제화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에 진행되고 5층 행사장에서는 네파키즈 단독 초대전과 비비안, 비너스 란제리 여름 상품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9층 특설매장에서는 핑, 이동수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 사계절 상품전’이 열려 티셔츠, 바지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핑과 이동수골프 구스조끼를 각 7만 9000원과 8만 9000원에, 울시 다운점퍼를 69만 원에, 슈페리어 점퍼를 13만 9000원에 제안한다. ‘비비안vs비너스 특집’행사에서는 브래지어, 팬티, 남성용 런닝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인기 가구상품을 특가로 제안하는 ‘인아트&다우닝 특집’행사가 진행된다.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비비안 인기 란제리 특집전’이 펼쳐져 남·여 속옷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상품 10만 원이상 구매 시엔 ‘속옷 파우치’ 를 특별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흄·프로젝트M·H:커넥트’ 특집전이 열려 여름 바캉스와 나들이에 어울리는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아동 인기브랜드 최대 80% 바캉스 특집전’이 개최된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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