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서벽준, 유쾌한 첫 등장… 활력소 톡톡​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배우 서벽준이 ‘식샤3’에서 인상적인 첫 등장을 마쳤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에서 서벽준이 이성주 역으로 등장,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지난 16일 첫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1화에서는 이성주(서벽준 분)를 포함한 단무지 3인방과 구대영이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성주는 솔로인 친구들 사이에서 유일한 연애 경험자이자 연상 킬러. 04학번 기계공학과 신입생 환영회에서 유일한 연애 경험자다운 남다른 자기소개로 첫 등장부터 극의 재미를 한껏 더했다.

또한 서벽준은 윤두준, 김동영, 병헌과 함게 현실 친구를 연기하며 2004년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첫 등장부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벽준이 앞으로 보여줄 유쾌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