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이 최근 우정청에서 2018년 하반기 전자상거래 전략상품 발굴대회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우정청 제공

충청지방우정청은 최근 우정청에서 2018년 하반기 전자상거래 전략상품 발굴대회를 열었다.

충청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발굴대회에선 97개 업체 271개 상품이 출품됐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주식회사 카카오, 티켓몬스터 등 전문MD들의 참여로 우체국쇼핑 및 온라인 마켓 입점절차, 상품 관리 등에 대한 맞춤 컨설팅으로 참여업체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도왔다.

우정청은 이날 발굴대회를 통해 우수 상품들은 우체국쇼핑몰, 카카오파머 등 다양한 오픈마켓 매장에 우선 입점 시킨다는 계획이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