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배달전문점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98가지의 다채로운 족발·보쌈·삼겹살 메뉴를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로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외식 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가 론칭한 소자본 고깃집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족발, 보쌈, 삼겹살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족발프랜차이즈가 배달·테이크아웃 서비스로 제공 중인 98가지의 다채로운 메뉴 중 고기메뉴만 89개에 이르며 홀매장고객용 점심메뉴 5개, 배달주문고객용 점심메뉴 5개, 도시락메뉴 4개로 구성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새콤달콤한 ‘특제 과일힐링소스’를 자체 개발했으며, 이 소스를 발라 구운 족발, 보쌈, 삼겹살 메뉴와 고기의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전통구이, 마늘삼겹구이, 마늘보쌈구이 등의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2030 여성고객을 위한 불족발, 불보쌈, 불삼겹 메뉴도 구성돼 있으며, 각 메뉴별로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 이에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다양한 메뉴구성에 맛까지 선택해 먹을 수 있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혼밥혼술족과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춘 ‘테이크아웃·배달형’ 창업과 매장운영 및 배달서비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홀영업 복합형’ 창업도 지원하고 있다.

보쌈배달전문점 ‘테이크아웃·배달형 창업’의 경우 10평 내외 공간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고, 인건비 부담이 적어 1인창업 또는 소점포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되고 있다. 배달형 창업의 경우 주문 배달 한 건당 3만원 대의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다.

반면 ‘홀영업 복합형 창업’은 15평 이상의 공간만 있으면 매장 오픈이 가능하다. 홀영업과 배달·포장판매 이 세 가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고, 한 테이블 당 약 5만원 대의 객단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밖에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창업자에게는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을 최대한 활용해 재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아울러 해당 보쌈삼겹살배달전문점은 가맹점은 고기원가 24%(족발·삼겹살 소자 기준)로 마진을 기대할 수 있으며, 기존 삼겹살프랜차이즈 또는 족발체인점 등의 불편했던 운영 시스템을 보완했다. 또한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모든 원육을 원팩 형태로 공급하고 있어 고기손질이나 고기삶기 등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이를 통해 인건비도 줄일 수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족발프랜차이즈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현재 1호점(직영점) 신림점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 권리금 없는 C급 상권 입지에서 약 19평 매장을 운영 중이며, 배달 및 홀영업 복합형 컨셉으로 창업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며 "건대점 2호점 역시 권리금 없는 C급 상권에 입점해 약 21평 매장으로 테이크아웃, 배달, 홀영업 복합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