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예지, 송가연 능가하는 여전사로 거듭날까? 

사진 출처 = 이예지 인스타그램

 

로드fc에 출격하는 이예지가 격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예지는 통산전적 3승 3패로 강력한 타격을 베이스로 한다. 하지만 타격을 베이스로 하는 선수들의 고질적인 약점인 레슬링과 그래플링에서 큰 약점은 없는 편이다.

오히려 기습적인 테이크다운 등을 잘 활용하는 편이다.

하지만 48kg 아톰급에서도 작은 체구인 만큼 이에 대한 보완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속속 나오고 있다.

한편 ROAD FC(로드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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