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기록 행진을 하고 있는 폭염으로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이 이 시간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2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기무사 조직 해체 수준 혁신…병력 30% 감축·60단위 부대 폐지"(정치), 다시 무역분쟁…코스피·코스닥 1% 이상 하락(경제), 제주 실종 30대 여성 부검결과 "익사 가능성 높다"(사회), 어제 못지않은 최강 폭염…온열질환 조심(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김경수 압수수색…與 "악의적 여론몰이" vs 野 "진실 밝혀야"(정치), 꿈틀하는 서울 집값에 추가 대책 공언한 정부…남은 카드는(경제), BMW 520d 또 주행 중 화재…이번엔 영동고속도로(사회), ‘구름 그늘과 바람’ 덕에 어제보다 1도 떨어진 폭염(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BMW 520d 또 주행 중 화재…이번엔 영동고속도로>, <‘펫보험’ 모델 마련…월 2만원 내면 수술때 150만원 받는다>, <BMW, 디젤차가 문제라더니…'가솔린' 미니쿠퍼가 불탔다>, <'41도 기록' 홍천 피서객 "뙤약볕 겁나 강물 못 들어가">, <키우는 애완견 침에 감염돼 사지절단한 美남성>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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