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예방 당부
8월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예방 당부
  • 김성윤 기자
  • 승인 2018.08.09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부터 14일까지 주의.. 해안 저지대 침수 피해 대비 사전점검 및 홍보 강화
사진은 대조기 오천항 침수 장면/보령시 제공

보령시는 8월 대조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바위 낚시객 고립 등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대조(大潮)기는 바닷물이 많이 빠져나가고 많이 밀려와 해수면의 높낮이가 큰 시기로, 8월 대조기 기간은 1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만조 시 풍랑·호우·강풍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해안가 일부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다.

국립해양조사원의 해양정보에 따르면, 보령 지역은 11일 772㎝, 12일 798㎝, 13일 807㎝, 14일 798㎝ 등 연중 해수면이 가장 높아져 주의단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천면 해안지역은 최대 해수위 기간 동안 침수가 잦아 지자체, 해경, 낚시업 단체가 협업하여 상황 관리를 하고, 침수 차량 발생에 대비하여 해안가 저지대 주차차량 이동 조치 및 주민 홍보 강화 등 사전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 “대조기 기간 만조 시 호우, 돌풍 등이 동반될 경우에는 해수면이 예보된 고조높이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있으니 차량 침수 및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 = 김성윤 기자 ksy4111@ggilbo.com



 

 
#실시간 핫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