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산체스 래쉬포드 출격 맨유 vs 레스터시티 ... 프리미어리그 EPL 개막전 예상라인업 발표

맨유와 레스터시티가 프리미어리그(EPL)개막전을 치른다. 11일 오전 4시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이번 1라운드 경기에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조제 무리뉴 감독은 4-3-3 카드를 꺼내들 전망이다. 먼저 맨유는 스리톱에 마커스 래쉬포드,알렉시스 산체스, 후안 마타가 나서 공격을 이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가 출전해 중원을 조율한다. 

포백은 루크 쇼, 스몰링, 에릭 베일리, 다르미안이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낀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레스터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원톱 최전방 공격수에 켈레치 이헤아나초, 2선 공격에 제임스 메디슨 , 마크 알브라이튼, 디아바테가 나선다.

3선은 은디디와 비센테 이보라가 출전해 공격과 수비 조율을 하며 레스터시티의 코어를 책임진자. 포백은 벤 칠웰 , 에반스, 웨스 모건, 페레이라가 출전한다. 레스터시티의 골문은 카스퍼 슈마이켈이 지킨다. 

노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