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린이의 선상탈출 체험 장면/보령해경 제공

보령해경은 지난 17일, 대천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일과 가정의 소통 지원을 위한 수상안전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해양경찰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해양경찰 주요 업무 소개와 심폐소생술, 구명조끼 착용법, 선상탈출 훈련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경찰 가족과 시민들에게 수상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각종 사고예방 및 대처 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성윤 기자 ksy411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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