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 기간 중 열리는 ‘스피치대전’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피치대전은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시민을 선발해 현직 방송작가와 아나운서로부터 스토리텔링 교육과 스피치 트레이닝을 통해 스피치를 진행하는 행사로 24일 오후 7시 대전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10~50대까지 10명의 연사가 참여해 5분 동안 감동적인 삶의 순간과 의미 있는 이야기를 펼칠 이번 대회의 평가는 심사위원의 심사와 청중들의 현장 투표(40% 반영)로 실시된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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