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역시 이름값해…'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하나?'

진종오, 화제가 되는 이유는?/ 사진출처= 연합뉴스 TV

 

 진종오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진종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종오는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584점을 기록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에 상위 8명이 진출할 수 있는 결승에 진출했다. 이대명(30·경기도청) 역시 579점으로 8위에 오르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1위는 586점을 기록한 사우라브 차다리(인도)다. 

지금까지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이 없는 진종오는 이번 대회에 이 종목에만 출전,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에 도전한다.

함께 출전한 이대명(30·경기도청)도 579점을 기록, 8위로 결선에 합류했다.

진종오는 함께 출전한 이대명과 함께 오후 1시 45분부터 모두 8명이 겨루는 결선 경기를 치른다. 결선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1시 45분이다.

진종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성평등 어쩌고 하면서 50m를 폐지 시키고 왜 그랬지? 양성평등 실현하려면 여자도 50m 신설하면 되지 않나? 쩝", "언제적 진종오가 아니라 아직도 진종오. 건제해서 좋지만 후임이... 있나?", "사격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진종오선수 응원합니다 ^^", "근데 이번에 사격장이 왜이리 시끄럽나요? 노래까지 틀어놓고 뭐하는건지..", "이 분은 나는 가수다에서 우승한...노래도 잘한다는 그 분?", "후배한테 비켜주고 싶어도 넘어설 후배가 없네 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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