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내달 8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및 생명사랑 도전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교육의 효과가 높은 청소년에게 골든벨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해 자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사랑 인식 개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2부에서는 생명사랑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가 진행된다.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관람 역시 누구나 가능하다.

박현석 기자 phs2016@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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