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 여자 사브르 일본 꺾고 결승진출...상대는 중국

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

김지연·윤지수·최수연·황선아가 금메달을 향해 찌른다.

2연패 도전이 걸린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김지연(30·익산시청), 윤지수(25·서울시청), 최수연(28·안산시청), 황선아(29·익산시청)가 출전해 준결승에서 일본을 45-25로 완파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 상대는 중국이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은 한국시간 오후 8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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