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메델이 눈 찢어진걸론 갑이다"
"게리 메델이 눈 찢어진걸론 갑이다"
11일 한국-칠레의 축구 평가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다.
모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칠레 대표팀에 소집된 디에고 발데스(24·모렐리아)는 지난 9일 경기도 수원역 인근으로 쇼핑에 나섰고 국내 한 축구팬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동작이 문제였다. 발데스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행위인 양손으로 눈을 찢는 모습을 연출했고 이는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솔직히 메델이 눈 찢으전걸로 갑이다", "인종차별 논란 우리도 자숙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열린 경기에서 메델은 경기에서 칠레 메델이 손흥민에게 깊은 태클을 해 옐로우카드를 받았다
신성재
ssj@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