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충청권에 1만 6094세대가 입주한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엔 내달 734세대, 11월 1646세대 등 2380세대가 입주 물량으로 나온다. 세종은 11월 555세대와 12월 362세대 등 917세대가 새 주인을 찾는다.

충남은 내달 2401세대, 11월 3416세대, 12월 285세대 등 6102세대가 이사한다. 충남은 10개 단지가 입주하는데 이 중 6개 단지(3184세대)나 돼 과잉공급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 충북은 내달 1173세대, 11월 2977세대, 12월 2545세대 등 6695세대가 입주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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